서울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셔틀버스 노선 신설

입력 2020년03월31일 18시1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서울  성동 구민종합체육센터는 4월 1일부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 노선을 신설한다.
   
새로 운행하는 셔틀버스 노선은 새 아파트 입주 등으로 체육센터 이용 고객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체육, 문화활동 프로그램 개설과 더불어 지역 주민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설노선은 체육센터를 출발해  마장동 일대, 왕십리 뉴타운(센트라스, 텐즈힐 아파트) 일대,  서울숲리버뷰자이 아파트를 경유하며 오전 8시 1회차를 시작으로 평일 11회, 주말 9회 운행한다


체육센터 셔틀버스 운행은  행당․응봉 방면, 송정․성수역 방면,  성수동 구· 신길 방면으로 운행하고 있는 기존 3개 노선에 마장동․하왕십리 방면이 추가되면서 총 4개 노선으로 확대되었으며,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를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장기천 이사장은 “성동구민 누구나 체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 확대 등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체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