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19로 중단된 노인일자리사업' 급여 선지급

입력 2020년04월01일 08시31분 최용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울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 생계 보호를 위해 급여를 미리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금액은 지급이 중단된 3월분 급여 27만원(30시간)으로 사업이 재개되면 근로시간을 늘려 상계할 방침이며 총예산 26억원이 투입된다.

 
지급 대상자는 노인 일자리 사업 공익활동 참여자인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9천800명 중 4월부터 6월까지 월별 10시간 추가 근로에 동의한 사람으로 지급은 이달 4월 10일까지 완료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