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 추가 발생

입력 2020년04월01일 10시2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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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의정부성모병원을 방문한 확진환자 A씨(여, 61년생, 서구 거주, 3.31일 확진), B씨(여, 55년생, 옹진군 거주), C씨(여, 52년생, 미추홀구 거주)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 68번째 확진환자 A씨 지난달 22일,24일 2일간 모친 간병차 의정부성모병원을 방문했으며, 24일~26일 모친상으로 동구 소재 장례식장에 머물렀다.
 

27일 언니집(미추홀구), 28일 부평승화원, 29일 자택(서구), 30일 언니집(포천) 방문이력 있다.
 

31일 기침, 몸살 증상으로 옹진군 선별진료소 방문해 D-T방식으로 검체검사 실시결과, 3.3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 71번째 확진환자 B씨는 지난달 24일~3.26일 모친상으로 동구 소재 장례식장에 머물렀고, 27일 아들집(연수구), 28일 부평승화원, 29일 아들집(연수구), 30일 언니집(포천)을  방문(A씨도 방문)이력 있다.
 

31일 기침, 근육통, 목아픔 증상으로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 72번째 확진환자 C씨는3.14일~22일 모친 간병차 의정부성모병원을 방문했으며, 3.24일~26일 모친상으로 동구 소재 장례식장에 머물렀다.
 

지난 31일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검체검사 결과, 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대책반에서는 확진환자(B씨,C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이송  조치하고 거주지 및 주변 방역 실시했고, 시·군구는 이동동선 및 추가 접촉자 확인 등 역학조사 진행 중이다


1일 현재 인천시의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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