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차상위 한부모가족에 쌀 지원

입력 2020년04월01일 16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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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현복)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차상위 한부모가족 650세대 1,622명에 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광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차상위 한부모가족으로 1세대당 백미 10kg 1포씩을 지원하고, 다자녀(3명 이상) 한부모가족에는 세대당 백미 10kg 2포씩을 지원한다.


배부 장소는 주민등록상 관할 주소지 읍면동이며,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가구주가 직접 수령하면 된다.


정현복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코로나19로 계속되는 개학 연기와 경제적 위기 속에 쌀을 지원해 한부모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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