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노인복지관, 코로나19로 인한 마음방역 긴급지원사업 실시

입력 2020년04월03일 20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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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관장 장기욱)은 4월 1일(수)부터 한 달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마음방역 긴급지원’의 일환으로 식품키트를 지원한다.


마음방역 긴급지원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공모·선정되었으며, 복지관 인근 6개소 경로당 어르신 중, 경로당 잠정 폐쇄로 인해 긴급 식사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코로나19를 대비하기 위한 18개의 식품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내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대형 현수막을 게재하고,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 관계자는 “『마음방역 긴급지원 사업』으로 단기간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 어르신과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드림으로써, 하루 빨리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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