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성장현 구청장, 어린이집 배부용 방역물품 포장

입력 2020년04월07일 14시30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성장현 용산구청장(우측)이 7일 구청 주민복지국 회의실에서 공무원들과 함께 어린이집 배부용 방역물품 포장 작업을 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7일 구청 주민복지국 회의실에서 공무원들과 함께 어린이집 배부용 방역물품 포장 작업을 했다.

 
구는 7~8일 양일간 어린이집 118곳에 덴탈마스크(2만1434개), 손소독제(1000개), 체온계(118개) 등 물품을 전달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다.

 
성장현 구청장은 "긴급보육 형태로 어린이집을 계속해서 운영하는 만큼 방역에 부족함이 없도록 구가 물품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 2월부터 어린이집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한 긴급보육은 허용을 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