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성장현 구청장, 용산공원 조성 현안사업 보고회 참석

입력 2020년04월10일 09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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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이 9일 구청 정책회의실에서 진행된 '용산공원 조성 현안사업 보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가 9일 구청 정책회의실에서 '용산공원 조성 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미군기지 이전 및 용산공원 조성 추진현황, 외인아파트(5단지) 임시개방 추진계획 등에 관한 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성장현 구청장, 방정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용산특별본부장 등 관계자 10명이 자리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계획대로라면 오는 7월 용산기지 내 외인아파트 5단지가 일반에 개방이 된다"며 "공원 조성사업에 구민들의 목소리가 닿을 수 있도록 구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H는 지난달 정부로부터 용산공원 조성 사업시행자로 지정이 됐다. 구는 관할 지자체로서 LH와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 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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