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고산면 농업경영인, 코로나 극복 성금 기탁

입력 2020년04월10일 10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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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주군 고산면 농업경영인(회장 이희구)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10일 고산면은 농업경영인이 면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희구 고산면농업경인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 받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자는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진엽 고산면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해준 농업 관련 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곤경에 처한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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