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송림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측량 시행

입력 2020년04월27일 22시15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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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송림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측량대행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인천중부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적재조사 측량에 나섰다.
 

지적재조사는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동경을 기준점으로 작성된 종이지적을 현실경계 기준으로 새로이 측량해 면적, 경계 등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는 국책사업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송림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송림동 57-28번지 일원 107필지(1만8160㎡)을 대상으로 하며, 구가 2017년부터 송림오거리 주변에 추진 중인 송림골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 일부를 포함하고 있다.
 

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지난 24일 지적측량수행자를 선정하였으며, 금년 12월까지 지적재조사 측량을 완료하여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정밀한 측량을 통해 토지의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와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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