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 '안녕한 한끼 드림'도시락 지원사업 추진

입력 2020년05월12일 10시25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남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류호인)는 지난 8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안녕한 한끼 드림’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안녕한 한끼 드림’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무료급식 지원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결식 예방을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앞으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의 복지관 무료급식소, 주요 무료급식소, 남촌도림동행정복지센터, 논현12/14단지아파트 등의 기관에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매일 500인분을 15일간 배부하여 총 7,500개의 도시락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도시락은 워킹스루 방식으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지원한다.
 

류호인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시락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