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평생교육 강좌 25일부터 운영 재개

입력 2020년05월14일 06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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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해남군은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평생학습관 정규강좌를 오는 25일부터 운영 재개한다.


또한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운영 재개를 시작으로 늘찬배달강좌, 문해교육, 평생학습동아리, 행복학습센터 등도 점차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제1기 평생학습관 정규강좌는 오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열린다. 기존 12주보다 5주 연장해 총 17주로 진행하며, 강의실 밀집도 완화를 위해 수강생은 추가 모집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2기 과정은 8월중 수강생을 모집해 12월 초까지 14주 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늘찬배달강좌는 생활 속 거리두기 이후에도 마을회관 및 경로당 사용이 제한되면서 6월중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만 운영일정을 조정해 반기과정은 12회를 연장해 총 24회, 연간과정은 기존 그대로 총 30회로 11월 30일까지 운영하며, 필요시 하반기과정은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문해교육, 해남군민대학, 행복학습센터, 평생학습동아리 등 도 단계별로 일정을 확정해 운영 재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로 강좌 운영을 하지 못한 만큼 더 다양한 강좌를 통해 군민들의 평생학습 의지를 지원하겠다”며“오랜만에 강좌에 참여하는 수강생들도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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