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보건소' 지역 방역에 시민단체 적극 활용...' 눈길

입력 2020년05월20일 20시21분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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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단체들 '수준높은 보건의료 환경 조성...' 단연 1등 칭찬....

[여성종합뉴스/이영재 시민기자] 인천지역 고등학교 절반에 해당하는 학교가 등교수업을 취소로 고등학교 66개교에 대한 등교수업을 중단등 추가 확산을 우려 된 가운데 비상사태 방역에 동구 보건소(안영미 소장)의 적극적인 방역 봉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안영미 동구 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우리 함께 만들어요! 희망의 새 동구"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보건의료 욕구충족을 위해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 의료시설과 장비도 점차적으로 확충하여 수준높은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 협력하고 있다며  봉사자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한다.

동구관내 방역 봉사/안전모니터봉사단원들
전국에서 유일하게 유지하던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끝내고  "인천은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해야 하는 위급한 상황이라며 방역체계를 더 강화  방역관리자 단체를 별도 지정해 운영,  감염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역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20일부터 ‘인천형 방역체계’로 전환 주민이 안심할 수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역체계가 가동하고 있다며  실내외 여부, 밀집. 분산 등 열악한 지역특성을 감안해 방역 시민 봉사 단체들과 핫라인을 구축하고 별도의 방역 매뉴얼을 운영한다. 

또  방역상황과 예방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므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대한 철저한 준수가 전제된다.

인천시 안전모니터 봉사단은 "방역에 적극적인 동구 보건소의 지원으로 힘든 줄 모르고  생활방역에 모두 힘 을 모으고 있다며 모든 봉사대원들은 남다른 협력 방역에 더욱 열심히 봉사 할 수 있도록 돕는 동구 보건소의 보건 방역에 감사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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