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로나 확진자 근무 ‘청라 와마트’ 직원 모두 음성

입력 2020년05월21일 19시3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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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16일과 18일 방문객 중 유증상자 검사 무료

[여성종합뉴스/민일녀]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으로 비상이 걸렸던 서구 청라국제도시 소재 ‘청라 와마트’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 서구에 따르면 지난 20일 A씨(인천 135번, 미추홀구 학익2동 거주, 46, 여)가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근무지인 청라 와마트의 직원 95명 전원(A씨 제외)을 검체 검사했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 판정을 받은 95명에는 A씨의 접촉자로 분류된 동료 직원 7명도 포함됐다.
 
구는 불안해하는 구민들을 위해 16일과 18일 와마트를 방문한 후 발열과 인후통 등 유증상자는 서구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체 검사를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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