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통한 주민 힐링 공간 자리매김

입력 2020년05월24일 11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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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통한 주민 힐링 공간 자리매김(화정4동)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 서구가 화정4동, 금호2동 작은도서관 새단장을 마무리하고 도서대출서비스를 재개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2019년 생활SOC 작은도서관 조성사업’공모에 총 2개관이 선정, 국비, 지방비 등 예산 2억8천여만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리모델링을 통해 화정4동, 금호2동 작은도서관은 노후시설을 철거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특색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화특화도서관(화정4동), 여행특화도서관(금호2동)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또한, 부족했던 장서공간 확보를 위해 모빌렉 및 개방형 서가 설치와 밝은 분위기로 공간을 확장했다.

 

도서관은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도서대출반납과 책배달 서비스를 우선 실시하고 순차적으로 특색을 살린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힐링의 공간으로 도서관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작은도서관 시설개선과 공공도서관, 스마트도서관 건립 등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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