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재난지원금으로 지역경제 살리고 장애인도 돕고

입력 2020년05월28일 20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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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28일(목) 오전,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장안동에 위치한 장애인단기거주시설 ‘하늘꿈터’를 찾아 생선 통조림, 통조림 햄, 참기름, 식용유, 칫솔 등 80여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


유 구청장은 정부에서 지급받은 본인의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직접 기부물품을 마련했다.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그렇게 구매한 물품을 장애인복지시설에 기부함으로써 지역의 취약계층도 동시에 살핀 것이다.


동대문구정을 이끄는 구청장으로서 늘 지역과 주민만을 생각하는 유 구청장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있는 행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만 바라보며 주민들이 더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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