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신흥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참석

입력 2020년06월01일 09시19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완도해경,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참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코로나19영향으로 미뤄졌던 완도 신흥사(법공스님) 주관 봉축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축법요식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조촐한 규모로 향·등·꽃·과일·차·쌀 등 여섯 가지 공양물을 부처님 앞에 올리는 육법공양과 자신의 몸과 마음을 청정히 하는 의미인 관불의식 등이 이어졌다.

 

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불자들은 마스크를 쓰고 생활 속 거리 두기 등 위생수칙을 준수하며 의식에 참여했고 완도해양경찰서 소속 의무경찰들도 함께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코로나19 극복과 해양주권 수호 그리고 국민 안전보호라는 해양경찰의 사명을 완수할 있도록 부처님께 기도했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