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운전면허시험장, 6월부터 '토요특별근무' 재개

입력 2020년06월01일 09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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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6월부터“토요특별근무”를 재개한다.

 
고객 편의를 위해 한 달에 한 번 실시해오던 토요특별근무는‘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잠정 중단해왔다.

 
그러다‘코로나 19’의 장기화 추세 및 정부의“생활 속 거리 두기”로의 전환 상황에 따라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 등 도로교통공단 소속 전국 19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이번 달부터 토요특별근무(6. 13.)를 재개하기로 했다.

 
단, 코로나 19’가 여전히 심각한 만큼 적성검사와 갱신, 재발급 업무를 “방문시간대 전면예약제”로 운영하는 등 ‘생활 속 거리 두기’와‘개인 방역’을 철처히 이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라신희 단장은 “여전히 코로나 19 감염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토요특별근무일에 방문하실 고객님들께서는 예약을 한 뒤, 당일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시어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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