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신북학동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입력 2020년06월01일 12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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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은 신북면 학동리 554-4번지 일원 300필지, 170,550㎡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2017년 10월 사업실시계획을 수립하여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주민동의서 확보, 사업지구 지정,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결정 및 지적재조사위원회 개최 등 행정적 절차를 거쳐 이번에 사업을 완료하였다.


영암군은 사업완료지구에 대하여 기존 토지대장 등을 폐쇄하고 새로운 토지대장과 지적도를 작성해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 청산 및 공부정리를 실시하고 무료로 등기촉탁까지 하게 된다.


현재는 2019년 사업지구인 금정월평지구를 비롯해 2020년도 6개사업지구(2,512필지 / 1,800㎢)를 추진 중이다.


영암군 관계자는“본 사업이 2030년까지(76,835필지)완료되면, 경계를 둘러싼 토지분쟁을 최소화 하고 효율적인 국토관리와 올바른 재산권행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하며, “해당 주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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