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상아산·관모산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완료

입력 2020년06월03일 21시01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등산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상아산과 관모산 등산로 7곳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신규 설치했다.
 

국가지점번호는 도로명주소가 없는 등산로, 해안가 등의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지난 2013년 도입된 제도이다.
 

응급상황이나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구난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한글 두 글자와 숫자 8자리로 통일했다.
 
구 관계자는 “주요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해 시민의 안전에 대비할 계획”이라며 “안전사고의 신속한 대처를 위해 국가지점번호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