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초선 배준영 의원 신임 대변인' 임명

입력 2020년06월05일 08시2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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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가 4일 초선 배준영 의원(인천중·강화·옹진)을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같은 초선 출신 김은혜 의원(성남분당갑)을 대변인으로 임명한 데 이은 것으로, 배 신임 대변인의 임명으로 통합당은 남녀 대변인 체제를 갖추게 됐다.

 

배 신임 대변인은  임명 직후 "제1야당의 대변인으로서 견제와 균형을 이루고 대화와 타협이 일상이 되는 국회를 만들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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