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외서 시민 1명 코로나19 양성 판정

입력 2020년06월05일 09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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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기흥구 보라동 거주 시민 1명(용인외-19번)이 코로나19 확진환자에 추가됐다.

 

용인시는 5일 기흥구 보라동 한보라 휴먼시아 6단지에 거주하는 Ci씨가 화성시 동탄성심병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Ci씨는 지난 3일 발열을 비롯한 기침, 가래, 근육통 증상을 느껴 전날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Ci씨의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 3명에 대한 진단검사는 음성으로 나타났다.

 

시는 Ci씨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하고 자택 내‧외부에 대한 방역소독을 마쳤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범위 내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9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77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9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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