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전반기 의장에 민주 박병석 선출

입력 2020년06월05일 11시3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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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최초 여성 부의장 선출

[여성종합뉴스/민일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상반기 의장으로  6선의 더불어민주당 박병석(대전 서구갑) 의원이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선출됐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미래통합당이 퇴장한 가운데 정의당, 열린민주당, 국민의당 등 군소 야당이 참석, 총 투표 수 193표 중 191표를 얻어 국회의장에 당선됐다.

 

신임 박 의장은 국회법에 따라 탈당해 무소속이 되며 2022년 5월까지 의장직을 수행한다.


민주당 몫의 국회 부의장에는 김상희 의원이 총 투표 188표 중 185표를 받아 선출됨으로 의장단에 선출된 첫 여성 의원이 됐다.


통합당 몫의 부의장은 정진석 의원으로 내정됐지만 이날 통합당이 의장단 표결에 불참하면서 정식 선출이 이후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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