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장마철 앞두고 노후 빗물받이 연결관 정비 완료

입력 2020년06월05일 21시3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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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양시가 여름 우기철에 대비해 3억4천여만원을 들여 노후한 빗물받이 연결관 교체공사를 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희성초등학교(동안구 학의로 86) 주변 학의로 900m구간에 걸쳐 빗물받이 연결관(431m) 45개소가 새것으로 교체됐다.
 

노후한데다 부식이 진행된 상태여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질 경우 연결관이 파손, 씽크홀 등의 도로침하가 발생할 수 있어 원활한 우수배출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 과정에서는 또 일대 도로 8,278㎡에 대한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도 이뤄져 도로구간 전반이 깔끔한 모습으로 뒤바뀌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속에서도 계획됐던 사업들을 하나하나 실천해나가고 있다며,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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