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마포구청장, 대한민국 기초지방정부 기후위기 비상선언 선포식 참석

입력 2020년06월06일 08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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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밑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5일(금)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기초지방정부 기후위기 비상선언 선포식에 참여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기초지방정부 기후위기 비상선언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후위기 비상선언 선포식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 등이 공동 주최하고 유동균 마포구청장을 포함한 지방자치단체장, 국회의원, 시민 등 많은 이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정부와 국회에 기후위기 비상상황임을 선포하고 국가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마포구는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추진으로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오는 2027년까지 지역 내에 총 500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해 도심 속 공기청정 숲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주민들과 함께 실현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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