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관내 환경정비에 구슬땀 흘려

입력 2020년06월15일 21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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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합동으로  15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언신로 일대 및 아람길 어린이공원 등 관내 공원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정언신로 일대를 점검하고 아람길 어린이공원 등 관내 공원 7곳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하는 등 주민의 손으로 직접 관내를 청소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간 꾸준히 환경정비를 위해 힘써온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는 공원 인근 도로등 곳곳에 생활쓰레기를 집중 정비하여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왔다.

 
황승일 새마을협의회장은 “살기 좋은 생활환경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새마을협의회가 솔선수범하여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는 취약계층 반찬나눔, 소외계층 집수리 봉사, 어르신 이미용 봉사 등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항상 지역과 주변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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