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닥터 이방인 전국 기준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입력 2014년05월14일 10시47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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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시청률은 금년 SBS 월화드라마 중 처음으로 15% 벽 넘어

[여성종합뉴스/김상권기자]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SBS  닥터 이방인은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 2회부터 4회까지 3회 연속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지난 13일 방송한 4회의 전국 시청률은 지난 3회보다 1.5%p 상승한 13.1% 였다고 밝혔다. 

또한, 닥터 이방인  4회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 역시 전국과 마찬가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16.2%까지 상승했다.

이는 또한 금년 SBS  월화드라마 중 처음으로 수도권 시청률 15% 벽을 돌파한 것으로  닥터 이방인 이 상승세를 몰아 20% 벽까지 넘을 수 있을 지 기대된다.

이날  닥터 이방인은 전국기준으로 여자40대(14.5%)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 그 다음 여자50대(11.1%), 여자30대(9.9%) 순으로 시청률이 높아, 30대~50대 여자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SBS  닥터 이방인 과 동 시간대 방송하는 MBC 트라이앵글 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지난 회보다 0.3%P 상승한 7.4%였으며, KBS2  빅맨 은 6.1%로 지난 회보다 0.8%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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