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앞둔 '장바구니 물가동향' 점검

입력 2009년01월18일 13시42분 백수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한승수 총리는 15(목) 밤부터 새벽까지 동대문시장과 남대문시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설 명절을 앞둔 ‘장바구니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밤늦게 동대문시장을 찾아 정동일 중구청장으로부터 시장 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서민경제 위축으로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정부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정을 넘긴 시간까지 동대문시장과 남대문 시장의 상인회 사무실과 의류 매장 등을 찾아 물가동향을 살피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설 민생 및 물가안정 대책’과 관련해 설 대목 물가동향을 현장에서 직접 챙기고 경제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