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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이하용)은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2020 찾아가는 창의미래교육’을 2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인천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77교 506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창의미래교육’은 인천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창의미래교육 강사가 찾아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로봇, 미래 자동차, 스마트홈, 자율 드론 등을 활용해 미래 체험을 진행하는 교육이다.
 

특히 22일, 23일 양일간 인천용현남초등학교에서 이뤄지는 창의미래교육은 자월분교와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공유돼 차별 없는 SW 교육을 제공한다.
 

이하용 원장은 “이번에 운영되는 창의미래교육은 SW 교육에 소외되는 지역이나 학생이 없도록 배려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친구들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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