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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의회 장현수 의원이 지난 26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한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부문「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장현수 의원이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방자치발전에 크게 공헌하여 ‘의정대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장현수 의원은 성현동, 청림동, 행운동을 지역구로 하는 3선 의원으로, 제6대, 제7대, 제8대 관악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6대 후반기 관악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과 제7대 후반기 관악구의회 행정재경위원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제8대 관악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현수 의원은 “항상 지지해주시는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쳤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곳곳을 발로 뛰며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의 복리증진과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