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상반기 정년 퇴임식 가져

입력 2020년06월30일 15시3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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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퇴임을 맞이한 공무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정년 퇴임식을 갖고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남학우 경정과 송동규 경위의 가족, 직장 동료들이 참석했으며, 국가와 해양경찰 발전에 헌신해 온 퇴직자와 배우자에 대한 감사의 꽃다발을 전했다.
 

또한, 함께 근무한 후배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상영과 송별사 등을 통해 하지 못했던 가슴 깊이 묻어둔 이야기를 주고받고, 새로운 인생 2막의 시작을 축하하기도 했다.
 

남학우 경정은 “이 자리를 빛내주신 가족과 직장 동료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라며 “비록 몸은 떠나지만 마음은 항상 해양경찰에 남아 관심과 성원을 보내겠다.”라고 전했다.
 

신 서장은 "해양경찰의 발전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셨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시작되는 인생 2막에는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퇴임자들의 밝은 앞날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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