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통정보전광판 개선 사업’ 완료

입력 2020년07월02일 09시52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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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노후화된 교통정보전광판(VMS) 8개소를 교체 완료하여 양질의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울산지역 교통정보정광판은 지난 2010년부터 문자식 57대와 도형식 11대 등 모두 68대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통정보전광판이 낡아 본체가 부식되고 잦은 고장으로 안전운행에 위험이 될 수 있어 교체 요구가 높았다.

교통정보전광판은 주로 병목 지점이나 나들목(IC), 터널 앞 등 특정 지점에 설치되어 있다.

실시간으로 구간별 교통 상황이나 예상 소요시간 정보 등을 운전자에게 제공하며, 혼잡지역의 우회정보 제공 및 상습 정체지역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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