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쓰레기 노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가족봉사단 모집

입력 2020년07월06일 08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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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에서 지구의 날 50주년 '어서와! 온라인 봉사활동은 처음이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대문구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아 ‘쓰레기 노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가족봉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봉사단은 「지구를 살리는 쓰레기 노노 프로젝트」 를 주제로 하여, 스스로  미션을 만들어보고 진행하는 가족봉사단 실험실(Lab)을 운영할 주인공이 된다.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15가정으로 총 60명 내외로 선발하며, 이들은 증가하는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실험적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기존에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에 참여만 하는   수동적인 방식이었다면, 가족봉사단 실험실(Lab)은 가족이 직접 기획부터 실행까지 주도하는 새로운 방식의 자원봉사다”라고 전했다.


모집기간은 7월 3일부터 17일까지이며, 선발된 가족봉사단은 25일 오전 10시, 온라인 워크숍을 시작으로 두 달여간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활동내용을 온라인에 공유하여 많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가족봉사단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와 접수는 동대문구청 복지정책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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