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전국지방선거> 제주 경쟁률 2.6:1, 전과자 41.2%

입력 2014년05월19일 10시48분 박명애시민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박명애시민기자]  6·4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제주는 도지사와 교육감, 광역의원, 교육의원, 광역의원 비례대표 등을 포함해 모두 109명이 등록, 비례대표를 제외한 후보는 92명으로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최종 등록 인원은 도지사 4명, 교육감 4명, 광역의원 74명, 교육의원 10명, 광역의원 비례대표 17명이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33명, 새정치민주연합 31명, 통합진보당 4명, 정의당 2명, 녹색당 1명, 새정치국민의당 2명, 무소속 29명이다.

경쟁률은 도지사 선거 4대 1, 교육감 4대 1, 광역의원 2.6대 1, 교육의원 2대 1이다.

전체 후보자 중 전과기록이 있는 후보는 45명(도지사 3명·교육감 0명·광역의원 39명·교육의원 2명·광역의원 비례대표 1명)으로 전체의 41.2%를 차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