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코로나19 유공 통‧리장 35명에 표창장 수여

입력 2020년07월10일 06시49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코로나 대응 유공 통리장 표창장 수여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인시는 9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쓴 통‧리장 35명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처인구 포곡읍 둔전2리 이주강 이장, 기흥구 신갈동 31통 조상희 통장, 수지구 풍덕천1동 3통 김상덕 통장 등 각 읍‧면‧동별로 1명씩이다.

 

이들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취약계층 마스크 배부, 방역 소독 봉사, 생활속 거리두기 캠페인, 재난기본소득 홍보 등에 적극 참여해 각 읍‧면‧동에서 추천을 받았다.

 

백군기 시장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묵묵히 코로나19 대응에 힘을 보태주신 통리장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