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공원 경관폭포 아래의 ‘점심 풍경’

입력 2020년07월16일 15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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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유두석 장성군수가 새롭게 조성된 장성공원 경관폭포 아래에서 소박한 도시락 점심 시간을 가졌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성군은 16일, 유두석 장성군수가 새롭게 조성된 장성공원 경관폭포 아래에서 소박한 도시락 점심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경관폭포 앞 모정에 자리를 잡은 유 군수와 공직자들은 지역 내 음식점에서 도시락을 주문해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장성군은 최근 장성공원 주변의 붕괴위험 지역을 정비하고 전면부에 경관폭포를 조성했다. 주상절리는 문불여장성의 전통이 반영된 선비의 기상을, 폭포는 황룡강의 맑은 정기를 각각 형상화했다.

 

붕괴 위험 요인을 없애고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한 장성군의 ‘발상의 전환’이 돋보이는 장성공원 경관폭포는 옐로우시티 장성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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