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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한승수 국무총리는 녹색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어려운 경제상황 극복을 위한 여성경제계의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제 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동참을 위해  韓총리는 21일(수) 총리공관에서 여성경제계 단체장들과 오찬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국내외적으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직면해 있지만 범 정부적으로 일자리 창출과 재정투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여성경제계의 녹색 뉴딜사업에 동참을 권했다.

이 사업은 일자리 창출과 녹색성장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하는 국가발전의 전략임을 밝히고 특히 2012년까지 50조원을 투입 96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강조하고 이에 여성경제계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함께 중소기업의 지원을 위한 50조원을 신규자금으로 공급하고 신용보증 규모를 25조원으로 확대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한다고 강조하고  기업도 창의적 기술혁신과 투자를 통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시장개척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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