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온라인을 통한 ‘야경디자이너를 만나다’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0년07월30일 09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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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집에서도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실시간 직업체험 ‘안방에서 만나는 4차산업혁명–야경디자이너를 만나다’ 프로그램이 8월 4일(화)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방학을 집에서 보내야하는 청소년들이 집에서도 직업인을 만나 직업 체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유튜브 스트리밍을 활용한 실시간으로 운영된다.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직종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야경디자이너’와 함께 야경디자이너의 역할, 현재와 미래 등 직업에 대하여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스펙트럼 LED 제작, 소리에 반응하는 스펙트럼 전구 테스트 등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사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센터 인근 공원에서 ‘워크 스루(Walk Through)’ 방식으로 직업체험 키트를 수령하여 체험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빛의 원리나 전구, 스펙트럼 등 과학 분야나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방학에도 집에서 생활해야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만나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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