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수, 호우 피해 긴급 현장점검 실시

입력 2020년07월31일 06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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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진안군수운일암반일암현지확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춘성 진안군수는 호우특보가 발효되어 많은 비가 내린 30일 오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주천면 운일암 반일암을 방문해 안전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복구를 당부했다.

 

군은 30일 오전 6시 50분을 기점으로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전 직원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앞서 군은 28일 호우예비특보 발령시부터 24시간 상황 유지에 돌입해 호우대비 비상 1단계 근무를 실시해 왔다. 

 

한편,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협업부서를 총동원하여 피해 상황을 적극 조사 중으로 피해 접수 시 조속히 응급복구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전춘성 군수는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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