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호우피해 대책 마련 긴급 간담회 개최

입력 2020년07월31일 20시18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의원 간담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제8대 후반기 완주군 의회(의장 김재천)에서는 31일 모든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피해 상황보고 청취 및 차기 임시회 회기결정 등 현안사항에 대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완주군 관내에 내린 집중호우로 완주군지역 곳곳에서 저수지 피해, 하천 범람, 제방유실, 도로 피해 등이 발생하였고, 완주군 의회에서는 31일 오전 긴급 간담회를 열어, 주민 피해상황과 조치 사항을 보고 받고, 복구 방안과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의회에서는 읍면별 주요 피해 사항에 대한 철저한 조치를 요구하고, 신속한 복구 후 조치사항도 제출하도록 요청하였다. 김재천 의장은 “빠른 시일 내에 피해복구하고 호우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집행부와 협력하여 향후 대책마련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차기 제254회 임시회 회기를 9.2.~9.11.까지 10일간으로 결정하고, 회기 중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조례안 심의, 읍면 주요업부 추진실적 등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