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예비사회적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 신청 공모

입력 2014년05월26일 22시15분 홍성찬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광역시 서구에서는 예비사회적기업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여 서구지역에 맞는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예비사회적기업 창업지원 맞춤형 컨설팅 사업』의 지원대상을 공모 중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인 20일 기준으로 서구 관할 소재지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을 준비 중인 개인 및 기업으로 6월 9일까지 서구청 일자리지원과로 신청할 수 있다.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8개 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목표로, 2014년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전문기관에서 시행하는 각 기업별 실정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 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초기 사업단계 전문컨설팅을 지원하여 시장경쟁력과 자생력을 갖춘 사회적기업의 발굴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사회적 목적을 다양하게 수행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의 활동영역을 구축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맞춤형 컨설팅 신청 및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www.seo.incheon.kr)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서구청 일자리지원과(032-560-5801~2)로 문의할 수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