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서장, 십리포 해수욕장 현장점검 나서

입력 2020년08월07일 19시3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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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신동삼 인천해양경찰서장은 7일 영흥도 관내 십리포 해수욕장을 찾아 시설 및 안전관리 현황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은 올여름 국민이 안전한 해양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영흥도 소재 십리포 해수욕장에 경찰관 등 안전관리요원과 연안구조정을 인근 해역에 투입 안전관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 서장은 해상구조센터를 방문, 해상구조대 운영 현황과 해수욕장 내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유관기관 협업 상태 등 해수욕장 안전관리 지원을 위한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했다.
  
신 서장은 “안전요원들에게 코로나19로 관내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인명사고 없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국민이 더 안전하고 즐겁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해경과 소방 등 유관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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