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수해피해 농가에 농업용 미생물 긴급 지원

입력 2020년08월09일 12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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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지난 7~8일 광주‧전남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시설하우스 등 각 농가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8일부터 지역 수해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용 미생물 3종(바실러스‧유산균‧효모균) 6000L를 긴급 지원하고 있다.

 

군에는 지난 이틀간 총 287mm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내려 노지 작물과 시설 작물 모두 침수 피해를 입었으며 군은 빠른 복구를 위해 농촌지도사를 통한 각종 병해충방제 지도에 나서는 등 피해 작물 현장 긴급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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