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1사단 '광주, 전남 수해 복구에 연인원 2천여명 투입'

입력 2020년08월11일 14시00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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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육군 제31보병사단은 8월 한 달을 '재난 극복의 달'로 자체 지정하고 광주·전남 수해 복구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육군 제31보병사단은 지난 주말부터 연인원 2천200여명을 투입 광주·전남 폭우 피해 지역 40여개소에서 대민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날에도 전남 구례군 등 주요 수해 지역에 투입된 1천700여명 장병은 폭우가 물러가고 무더운 날씨가 펼쳐진 가운데서 집중호우에 침수되거나 산사태로 무너진 주택과 시설물을 복구하느라 진땀을 흘렸다.

 
31사단은 8월 한 달 11공수여단과 공군 제1전투비행단과 협업해 가용한 전력을 총동원해 재난 복구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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