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자연사박물관, 어린이바다과학관 등 시설 개관

입력 2020년08월14일 16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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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박물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목포시에서는 오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가족 단위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목포자연사박물관, 어린이바다과학관 등 시설을 개관하고 18일 휴관한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지구 46억년 자연의 역사를 인증하는 공룡화석, 광물, 곤충식물, 조류, 포유류, 어류, 해양생물 등 세계적 희귀자료 들을 수집 전시 하고 있으며, 특히 천연기념물 제535호 국가지정문화재로 등록된 “육식공룡알둥지화석”원본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세계에서 단 2점만이 발굴된 공룡화석 프레노케라톱스. 그리고 희귀한 해양 파충류 등 오랜 지구 역사를 추측해 볼 수 있는 원본 화석 들을 비롯한 표본 2만 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문예역사관에서는 운림산방 4대의 작품실과, 수석전시실 등 다양한 지역문화와 역사를 살펴볼 수 있으며 생활도자박물관에서는 도자기산업부터 첨단 세라믹 산업 분야의 발전사를 체험할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로 개관한 어린이 바다 과학관에서는 해양문화 및 4D 애니메이션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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