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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남궁형 부위원장은 지난  14일 오후2시에 박인서 균형발전정무부시장과 함께 장마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시설물 안전점검 및 지역현안 추진사항 점검을 위한 ‘시민안전정책 소통의 날’행사를 가졌다.
 

이번 시민안전정책 소통의 날 행사는 인천시의회와 집행부가 연계하여 동구지역의 현안사항인 금창동 더불어 마을 사업 및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인천교 유수지 현장 등에 대한 방문을 통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추진되었다.
 

또한 최근 집중호우 등에 따른 주민안전 확보를 위해 동인천북광장, 서림구역, 화수시장을 찾아 시설물 등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향후 개선방향 및 주민안전을 위한 인천시의회·인천시·군·구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남궁형 부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행사성 방문이 아닌 동구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문제해결 방안과 안전을 점검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으며, 시민안전에 관한 사항 만큼은 과잉대응이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이며, 앞으로도 동구지역 주민의 의견을 시 집행부에 명확히 전달하고 시 집행부와 협력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