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도서관·복지관 등 공공시설 잠정 휴관

입력 2020년08월19일 11시1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공공시설을 잠정 휴관한다. 대상 시설은 도서관, 복지관, 경로당, 실내 체육시설 등이다.

 

  도서관의 경우 구립도서관, 동새마을작은도서관, 청소년 공부방 등 총 25곳을 휴관한다. 대신 비대면 도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로·궁동·화원종합사회복지관, 구로노인종합복지관, 온수어르신복지관은 필수 돌봄사업을 제외한 모든 서비스를 중단한다. 무료 급식은 대체식으로 지급한다.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도 필수 돌봄사업만 운영한다.

 

  지난 10일부터 제한적으로 운영을 재개했던 경로당도 다시 문을 닫는다. 실내 체육시설들은 운영을 중단하고 야외 체육시설에 한해 제한적으로 개방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