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구립국제교육원, ‘어린이 실시간 영어강좌’ 수강생 모집

입력 2020년08월24일 06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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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남구가 초등학생 1~5학년을 대상으로 구립국제교육원이 운영하는 실시간 영어강좌 ‘Future Readers Program’에 참여할 수강생을 26일까지 모집한다.

 

어린이 맞춤형 콘텐츠로 기획된 이번 영어강좌는 9월부터 12월까지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을 통해 원어민 강사와 양방향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스토리텔링이 적용된 지문과 원서 읽기로 독해·사고력을 기르고 상호토론으로 말하기 실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수강생은 초‧중급 4개반 각 8명씩 총32명을 모집하며, 희망자는 교육원 홈페이지(gniec.gangnam.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국제교육원(☎02-546-326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남구립국제교육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생들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회화, 영어캠프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화 교육지원과장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비대면 온라인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온택트 리더’이자 ‘품격 교육도시 강남’의 명성에 걸맞은 특화된 교육서비스로 학습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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