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언택트 미디어 활동가 양성과정 운영

입력 2020년09월02일 07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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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 모든 강의는 무료로 진행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가 미디어에 관심 있는 구민 30명을 대상으로 「제4기 미디어 활동가 양성과정」을  1일(화)부터 4주간 총 9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변화하는 미디어사회에 발맞춰 구민이 직접 지역정보를 발굴‧취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구민들의 구정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사회 소통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함이다.

 

  이번 강의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네이버 ‘BAND’를 활용한 온라인 생방송 강의로 진행된다.

  또한 라이브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아 온라인 강의의 단점을 보완할 예정이다.

 

  관악 미디어 활동가 양성과정은 기존 운영하던 관악 마을기자학교의 커리큘럼을 강화하여 회차별로 ▲콘텐츠 기획 ▲스마트폰 촬영, 편집 ▲1인 방송 제작 ▲스피치 기술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강의로 구성했다.

 

  강사진은 문재철 MBN 기획 프로듀서를 비롯해 SBS 서지연 작가, 임승택 전 JTBC Golf 프로듀서 등 방송전문가들을 초빙해 생생한 현장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강의는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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