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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21학년도 공·사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

입력 2020년09월09일 22시0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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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1학년도 인천광역시 공·사립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9일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선발인원은 공립 유치원 교사 52명, 초등학교 교사 176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20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58명으로 총 306명이며, 이 중 22명은 장애인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선발인원은 사전예고 254명에서 52명을 증원한 것으로 교육부 중장기 교원 수급계획으로 배정된 교원 정원에 학급 증설 및 결원 현황 등이 반영된 수치이다.
 

이 외에 사립 특수학교(초등) 교사 2명을 위탁 선발한다.

원서접수와 제1차 시험은 공립과 동일하게 시행되며, 제2차 시험은 학교 자체 계획에 의해 실시되므로 해당 학교의 공고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응시원서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인천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수험생의 인터넷 원서접수 불편사항 및 임용시험 운영 관련 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28일부터 초등임용지원실(032-420-8313, 8314)을 운영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7일, 제2차 시험은 2021년 1월 13일부터 1월 15일까지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2월 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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