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비대면 영어 교육복지 지원 나서

입력 2020년09월11일 21시11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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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영어교육센터에서 관내 사회적 배려계층의 영어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본 프로그램은 평택시 내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장애인·기초생활수급·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의 자녀 중 초등학교 3~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영어 능력 신장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해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일상 기초 영어 및 상황별 실전 회화를 주제로 운영하고 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사무처장 차상돈은 “평택영어교육센터는 화상영어를 비롯해 코로나시대에 대응한 다양한 양질의 비대면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교육복지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민들에게 양질의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권역별(남부, 북부, 서부)로 운영하고 있는 영어교육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기존 대면수업인 방과 후 수업, 성인영어회화 등을 비대면 화상수업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강의식 수업뿐만 아니라 영어로 진행하는 요가, 미술, 동화, 댄스 등의 특색 있고 다양한 비대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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